현대경제연구원은 6·25전쟁 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고용의 특징과 시사점에서 2017년까지 취업자 수가 72만 3천 명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고용률도 9.3%P 줄며 65%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높은 남성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는 빈도가 높아, 여성보다 남성의 고용률이 가파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이준협 연구위원은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전략 산업으로 과학기술서비스업과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