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의 저축은행 인수시도가 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6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은 기업은행이, 예한솔은 KB금융지주가, 예성은 사모펀드 키스톤PE가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러시앤캐시는 프로배구단 신설 등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러시앤캐시의 저축은행 인수 도전은 이번이 9번째로, 이번에도 대부업체 이미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을 거쳐 이달중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중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을 거쳐 최종 거래를 마무리지을 방침입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