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015년까지 희귀질환 어린이 1천 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주력 사회 공헌 활동인 '환아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는 2015년 수술비를 지원받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돕는 이 사업은 2006년 45명의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늘려 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6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세계는 지원금액을 상반기까지 누계 50억 원에서 2015년 8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