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숭어와 멍게 등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출시합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으로 피해를 본 양식어민의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정책 보험입니다.
2008년 넙치를 시작으로 2010년에 전복, 2011년 조피볼락, 즉 우럭, 굴, 김, 2012년 참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하반기 중 미역과 뱀장어 보험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보험대상이 모두 15종으로 늘어나는 만큼 양식어민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