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표가 위조된 불량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 중 가동중인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원자로를 정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난달 8일부터 계획예방정비중이던 신고리 1호기는 정
이에 따라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게 됐습니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습니다.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표가 위조된 불량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 중 가동중인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원자로를 정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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