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내일(13일) 오후 2시 부산공장에서 20메가와트 규모의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과 KC코트렐, KC자산운용의 3자 협약
연간 발전량은 부산공장 인근 8천3백 세대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습니다.
해당 발전소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단일 공장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