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내년 열릴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완도 해양생물연구 교육센터에서 열린 국회 지방 살리기 포럼 현장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나라 해조류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완도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해조류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새로운 대안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 평균보다 2∼
국회 지방 살리기 포럼 세미나에는 윤 장관과 포럼 소속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종식 완도군수, 대학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