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을 지수로 표현한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
소비자 심리지수가 105까지 올라간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인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을 지수로 표현한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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