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7회 유나이티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진행하고 있는 이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클래식 문화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행복나눔음악회' 이외에도 지난 2011년 강남구청,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밝은 문화 전하기' 발대식을 하고 구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 여가와 생활 지원 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