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이 24일까지 신인 밴드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에 참가할 음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규 음반을 내지 않았거나 1집까지 낸 음악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sangsang.ktng.com)에 밴드 소개와 동영상 또는 음원 파일을 등록하면 됩니다.
1차 음원 심사를 통해 6
이들에게는 총상금 1천100만원, 상상마당 라이브홀 1회 대관권, 라이브영상·음원 제작 등 각종 혜택을 줍니다.
오는 11월 열릴 '상상실현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