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연료인 연탄 가격이 4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최근 1조 4천억 원대에 달하는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해 연탄 원료인 무연탄 가격을 5% 인상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1일부로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고시를 개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의 연료인 연탄 가격이 4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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