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우정사업본부 신임 본부장이 오늘(15일) 우본 10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방침을 밝히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김 본부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민 편익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28회 행정고시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맡아 IPTV 등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활성화와 방송통신 콘텐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