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우리 경제가 3%대 중반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2차 추경은 필요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하반기 5%대 수출 증가가 가능한데다 민간 소비가 개선되고, 주택 중심으로 건설투자가 활
현 부총리는 또 하반기에는 정부 효과가 상반기보다는 덜 하겠지만, 정부가 집행 관리를 잘하면 하반기에도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차 추경 등 추가적인 경기 대응책은 필요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