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강화된 미국의 대 이란 제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내 중소기업에 신속한 단기수출보험 보상과 보험금 가지급 등 무역보험 혜택이 긴급 지원됩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대체 수입자 발굴과 자금경색 해소를 위한 무역보험 긴급지원방안을 내년 7월까지 1년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기간 연장을 비롯해 수출대금
지원대상은 작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이란에 수출한 실적이 있는 기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