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사태 등으로 금강산 관광에서 적자 폭이 커진 현대아산이 재택근무제 실시와 임금 삭감 등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을 실시
현대아산 관계자는 "내년 3월말까지 본사 직원 10%를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비수기 비상경영 체제'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또 내년 성수기에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임직원 급여의 10~30%를 지급 유보하고, 상여급도 지급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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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사태 등으로 금강산 관광에서 적자 폭이 커진 현대아산이 재택근무제 실시와 임금 삭감 등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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