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수상 태양광으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신기술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발전사 등과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27일 당진화력 홍보관에서 발전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류회를 개최, 부유식 수상 태양광 설계·시공·운전 단계의 노하우를 외부기관에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400여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천300㎿h의 전기를 생산하고 약 20만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인 연간 600여t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