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수상작에 최재원 건축사가 설계한 '풍기읍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잠재력 있는 신인 건축사를 발굴·육성하고 건축설계업계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이번 첫 공모에는 32명의 신인건축가가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명의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대상
또 도로 축과 건축물을 조화시킨 공간 콘셉트 등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