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추적이 가능한 수산물이 전체 유통량의 0.63%에 불과해 수산물 이력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수산물이력제 참여 업체가 전체 업체 대비 7.2%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수산물이력제는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산물의 생산·가공·판매 등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2008년 본격 도입돼 1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이력 추적이 가능한 수산물이 전체 유통량의 0.63%에 불과해 수산물 이력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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