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가격비교 차액보상제' 품목을 기존의 두 배인 2천 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내일(24일)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가격비교 대상을 총 매출의 65%를 차지하는 구매율 상위 1,750개까지로 늘립니다.
또
홈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총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구매율 상위 1천 개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경쟁사인 이마트몰과 비교해 자사 제품이 더 비싸면 차액을 보상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