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서울역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수산물 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캠페인에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어업인 대표 9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을 찾
이종구 수협 회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수산물 기피 현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국산 수산물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거쳐 유통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