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우주 관측용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과학기술위성 3호가 러시아 발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 달 발사 예정인 과학기술위성 3호를 대전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러시아 야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과학기술위성 3호는 앞으로 2년 동안 600km 상공에서 촬영한 데이터를 국내로 전송해 은하와 별 탄생의 비밀 등 우주 기원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본격적인 발사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 달 말 러시아의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