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오늘(1일) 국정감사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상품공급점 사업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질 줄 몰랐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 측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사업까지 접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오늘(1일) 국정감사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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