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아파트 6만3천여가구가 집들이를 해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석달간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6만3천48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7천362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이 2
월별로는 12월에 위례신도시 2천949가구, 서울 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 1천572가구, 수원 광교신도시 1천702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58.9%인 3만7천362가구가 입주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