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일정 기간 100만원어치 상품을 구매할 때 현금으로 26만원을, 신용카드로 58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인이 신용카드를 평균 3.1장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 이용 실적이 있는 카드는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의 금융기관 개인 고객 820명을 대상으로 지급결제수단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정
개인들이 지급수단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이용의 편리성'이 43.1%로 가장 많았고, '소득공제 효과' 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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