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가 올해 말 단종 예정인 가운데, 단종 철회 청원자 협의회가 규제개혁위원회에 마지막 탄원서를 제출했
협의회는 탄원서에서 "정부와 기업이 어떠한 결과도 도출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며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종 문제를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해 전향적인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강력한 의견 표명과 권고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