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370억kW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과 반도체, 자동차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이 늘
주택용은 계약전력은 3.4% 늘었지만 평균기온이 올라 난방부하가 줄면서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10월 전력시장거래량은 384억 3천만kWh로 한 해 전보다 4.3% 늘었으며, 월간 최대전력수요도 6,491만kW로 지난해보다 5.3% 증가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