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8VSB를 지상파뿐 만 아니리 다른 유료방송에도 허용하면 국민의 편익이 커질 것이라면서 이를 추진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출입기자와의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900만 가구가 현재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는
한편, 광고 규제 완화와 관련해선 광고가 제로섬 성격이 있는 만큼 어느 일방으로 이익이 쏠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해 신중한 입장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성수 / soladi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