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중국 등에 해외 지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앨라배마주 루번시와 베트남 빈즈엉 성 산업 공단 내에 각각 현지 법인을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공정 관리와 개량신약의 출시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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