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10일 경기도 판교신도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C기반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내년 초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콘솔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위닝 일레븐' 시리즈를 온라인버전으로 재 출시한 것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주목을 끌었지만 서비스 등 문제로 1년간 재정비 과정을 거쳤다.
회사 측은 이달 말 소수에 게임을 공개해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1분기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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