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함께 화훼특화관광단지를 조성하고 단지안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는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이날 원주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 등 기관과 원주시청에서 이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조봉래 포스코ICT 사장, 김영만 원주화훼단지개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ICT는 화훼를 생산하고 유통하기 위한 단지 등을 건설하기 위한 부지 조성과 각종 기반시설을 설계
포스코ICT 관계자는 "보유한 엔지니어링과 IT(정보기술) 역량을 총 동원해 앞으로도 여러 사업을 따낼 것"이라고 말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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