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피부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출시한 '피부생유산균 CJLP133'은 김치 유산균 3500여개 중 133번째 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을 분리해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물질 분비를 조절해 가려운 피부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식약처로부터 피부 가려움 개선에 대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유산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