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측의 반덤핑법 개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는 이번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반덤핑법 개정 제의가 한·미 FTA 최종 협정
미 무역대표부는 이 보고서에서 한·미 FTA 최종 협정에 반덤핑과 상계관세에 대한 한국측의 제의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미국은 수입품이 부당하게 싼 값에 팔려 국내산업에 타격을 줄 때 반덤핑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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