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키봇과 함께 캐럴 부르며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KT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7일 KT 임직원과 은퇴자가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KT 꿈품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희망을 적은 소원카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키봇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부르기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꿈품센터는 KT
가 지난 2010년부터 KT사옥 일부를 리모델링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마음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현재까지 전국 총 21개 사옥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 콘텐츠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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