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서울 종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18일 새로 문을 열었다. 포스코는 지난 9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새로일하기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해주기로 약속했다. 총 지원금은 3여억원으로 종로 새로일하기센터를 시작으로 10곳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홍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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