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대책 이후 '군포시' 아파트 값 가장 많이 올라

8·28대책 이후 수도권에서는 군포시의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투데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 집값이 0.82% 상승한 가운데 군포시가 2.5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일부 전세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섰다는 분석입니다.
서울 송파구는 2.36% 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