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사 티브로드는 23일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에서 제1회 스마트 케이블 TV 앱(어플리케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앱 개발 부문에는 리모콘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아이피오의 '석기시대'가 대상을 받는 등 총 7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앱 시나리오 부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TV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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