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늘 오전 9시10분 현재 어제보다 달러당 50전 오른 926원 1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어제보다 10전 하락한 925원 60전으로 거래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추격 매수세가 부족해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원·엔 환율은 추가 하락하면서 100엔당 770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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