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올해 경기전망이 '상저하고'로 예상됨에 따라 재정의 경기대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예산배정율은 지난해보다 3.1%p 높아진 수준입니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수송·교통 등 투자사업비는 상반기에 80%,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회서비스 사업은 70% 수준에서 배정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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