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대용량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가습기는 사무실 등 15평형대에 사용 적합한 대용량 제품으로 가습필터 자연가습기술과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을 적용해 가습과 공기청정을 동시에 해결한다. 코웨이 측은 "공인인증기관에서 가습 및 공기청정기능에 대한 엄격한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HH인증'과 'CA인증'을 모두 획득했다"며 "특히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 공기 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이상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위생성 강화를 위해 가습기 살균제가 필요 없는 자연기화방식을 적용했다. 세척할 때는 불편이 따르는 디스크 방식이 아닌 시기에 따라 교체해 사용하는 가습필터를 적용했다. 이 가습필터는 코웨이의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4개월에 한번씩 가정에 방문해 교체해준다. 제품의 월 렌탈 가
박선정 코웨이 공기청정기 상품기획팀장은 "코웨이 자연가습공기청정기는 자동습도조절 및 공기청정기능이 한 제품에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지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