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직원이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된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직접 대우건설로 출근해 현안을 직접 챙겼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이 업무 보고차 대우건설 집무실로 곧바로 출근했다며 업무 보고도 있지만 대우건설 직원이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상황을
이 관계자는 그룹에서 대우건설측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원을 요청할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하라고 전한 상태라며 박 회장도 오늘은 대우건설 집무실에 오래 머물면서 임직원들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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