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리후생제도와 합리적인 대우 등으로 구직자들에게 인기있는 외국계 기업들이 연초부터 잇따라 공고를 내고 인력채용에 나섰습니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마케팅과 노사기획, 인사운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물류나 기계, 전자·전기 분야 전공 대졸자를 대상으로 16일까지 신입과 경력사원을 뽑
구글한국도 영업과 영업관리, 광고, 마케팅 등에서, 한국닌텐도는 영업과 아트디렉터 등의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에 나섭니다.
인쿠르트 관계자는 "외국계기업은 실무능력과 외국어능력을 가장 우선시하기 때문에 경력자와 여성이 특히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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