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 회사 기부 포털인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기부한 사람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빈은 기부자가 가상화폐인 콩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면 후원기업들이 이를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기부포털 사이트다. '콩'은 한개 100원 가치가 있는데, 사용자가 네이버 지식iN, 카페, 블로그 등 서비스를 이용해 적립할 수
권혁일 해피빈 대표는 "앞으로도 해피빈 기부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기업, 공익단체, 사용자들이 만나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