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의 후면충돌에 대한 안전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가 국산 준중형급 이상 13개 승용차의 시트와 머리지지대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기아 로체가 '양호' 등급을, '뉴오피러스'가 '보통'을 받았을 뿐 나머지 11개 차량은 모두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능동형 머리지지대를 장착한 에쿠스와 뉴SM7의 평가도 불량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지난 2005회계년
목 상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운전자 머리와 머리지지대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머리지지대의 높이는 머리상부 높이까지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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