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2017년까지 장기임대주택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2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평균 5만가구씩 모두 50만 가구의 중형 임대주택을 비롯해 260만 가구의 장기임대주택이
정부는 재원마련을 위해 2019년까지 국민연금과 우체국, 농협 자금 등으로 90조원 규모의 임대주택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택지는 이미 확보된 공공택지 여유분을 활용하고, 내년부터 수도권 등에 매년 공공택지 975만평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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