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올해 열린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는 '겨울왕국 3D'를 시네마 3D TV로 감상하면 주인공의 눈보라 마법 사용 장면 등에서 눈 결정체가 시청자에게 날아드는 입체적인 느낌을 안방에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공은 한국을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 센터장 최성호 전무는 "양질의 3D 콘텐츠를 지속제공해 'LG 시네마 3D TV'로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3D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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