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006년 실적발표회를 갖고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8천3백억원으로 2005년보다 1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당초 증권가가 예상한 전망치 1조8천억원 안팎에 부합한 것입니다.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1조6천6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이밖
신한지주는 자회사들의 단순합산한 이익보다 신한지주 당기순이익이 적은 것은 연결회계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