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에서 기업경영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민관 합동 전담반이 출범합니다.
산업자원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11개 정부부처와 6개 지방자치단체, 법원 등이 참여하는 원스톱 서비스 조직인 '외국인 투자 규제개선 포럼'의 출범식을 갖고 공식
전담반은 지난해 접수된 애로사항중 외국면허증 회수제도 등 행정절차 15건과 기술변화를 반영한 관세감면대상 변경을 비롯한 조세제도 6건, 외국인 투자범위 확대인정을 포함한 투자제도 6건 등 모두 36건을 넘겨받아 개선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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