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 이어 내년시즌까지 LA다저스 구장에서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칵테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LA다저스와의 파트너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맥주브랜드로는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 구장에서 하이트를 판매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이슬을 베이스로 한 소주 칵테일도 선보여 현지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LA다저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선전으로 LA지역에서 한국 맥주와 소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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