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로 세로 21대 9 비율의 모니터 제품군을 확대 출시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IPS 패널을 탑재한 21대 9 화면비 모니터 34인치형과 25인치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네뷰 모니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 9 화면 비율로 지난 2012년 LG전자가 세계 최
화면이 넓어 영화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적합하며, 화면을 나눠 다중 작업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두 대의 PC를 연결해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도 있다. 출하 가격은 34인치 제품이 65만원, 25인치형이 26만9000원이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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