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외환은행이 시장에 다시 매물로 나온다면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근 농협 신용대표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족자본인 농협이 나서야 된다는 외부 분위기를 감안할 때 내부에서 검토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인수전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높은 가격을 써 내고도 자금조달에서 밀려 LG
한편 카드 부문 강화와 관련, "카드사를 새로 설립하는 방안과 함께, 지난 2000년 통합된 축협의 독자적인 카드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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